점심을 먹고 새로운 카페를 탐방하다가
천장에 ‘커피 900won’이라고 써있는
간판이 눈에 확 띄어서
‘커피온리’라는 카페에 호기심에 방문해봤다
셀프 주문기가 있어서
샷추가나 시럽 추가 등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번호표가 모니터에 크게 나와서
차례를 알기 쉬워서 좋은 것 같다
주문한지 7분 정도 후 커피가 나왔다
아이스 카페라떼(2,100원)에
헤이즐넛 시럽(500원)을 추가해봤다
아무리 저렴한 카페에 가도
향이 있는 시럽을 추가한 라떼는
보통 3,500~4,000원 정도 하는데
커피온리는 2,600원이니까 엄청 저렴하긴 하다
게다가 양도 적지 않다
기본이 1샷이라서
진한 맛은 아니었지만 무난한 맛이었고
헤이즐넛 시럽은 조금 향이 강했다
아주 저렴하게 무난한 맛의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곳 같다
다음엔 그냥 라떼에
일반 시럽을 추가해서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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