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시청역 카페] 야외 테라스가 멋진 카페펌킨

회사에서 점심 식사 후
시간 여유가 좀 있어서 산책하다가
방문하게 된 ‘카페펌킨’

 가게 앞에는 잔디밭이 있고
야외석이 눈에 띄는 꽤 넓은 카페다

 

테이크아웃 시 모든 음료가
30%할인이라고 써 있어서 오예 하면서 들어갔다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자연 친화적인 느낌의 간판

 

 

내부는 만석이었고
그냥 홀 테이블 자리도 있지만
칸막이가 쳐있는 테이블석도 있어서 아늑해보였다

 

 

<카페펌킨 메뉴판>

 

 

뭔가 청량해보이는 제주 맥주도 있었다

 

 

음료수 외에 케이크와 타르트도 있고

 

 

스콘과 쿠키도 팔고 있다

 

 

내가 주문한 바닐라라떼 아이스는
원래 5,500원인데 테이크아웃 30프로 할인 받아서
3,850원만 결제했다

 

 

컵이 커서 양도 많고
조금 달긴 하지만 커피가 진해서 맛있었다

 

 

30%할인이라 종종 마시러 갈 것 같다

+) 동료가 꿀호박라떼가 맛있다고 추천해서
또 방문해서 마셔봤다

꿀호박라떼는 5,500원에서 30프로 할인해서
3,850원이었다

맛이 약간 호박죽 맛이었는데
호박 분말과 삶은 호박을
같이 우유에 갈아서 만든 듯한 맛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달고
분말의 맛이 나서 쏘쏘였지만
단 걸 좋아하거나 식사 대용처럼(?) 마시고 싶은
사람에게는 잘 맞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