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수타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방문한
‘오형제손짜장마을’
코로나 방지를 위해 4인석 테이블마다
투명한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어서
약간 안심이 됐다
<오형제 손짜장 마을 메뉴판>
테이블을 먼저 잡은 후에
셀프 계산대에서 주문을 하는 시스템이다
선결제를 마치고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림
테이블에는 식초, 간장, 고춧가루가 있고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었다
단무지, 양파, 춘장이 먼저 나옴
쟁반짜장면(16,000원/2인분)을
곱빼기(3,000원)으로 주문했고
나오기까지는 10분 정도 걸렸다
오형제 손짜장에서 일반 짜장면과
간짜장도 먹어봤지만
내 입맛에는 쟁반짜장면이 제일 맛있다
주로 오이, 새우, 버섯, 부추 등이 들어있고
쫄깃한 수타면에 짭짤하고 달달한 양념이
풍부하게 스며 들어 있어서 아주 맛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과 과자도 따로 판매하고 있고
사진은 안 찍었지만 무료 커피 머신도 있다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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