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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타이탄 인이어(TITAN IN-EAR) 게이밍 이어폰 후기

구매후기

by daramji 2021. 4. 1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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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 전 선물받아서 잘 써오던
젠하이저 이어폰 줄이

끊어질 듯 말듯 마모가 되어서

얼마전 이어폰을 새로 구입하였다.

 

네이버 쇼핑에서 3만원 이내인 이어폰을 찾다가

'제닉스 타이탄 인이어 이어폰'이
리뷰도 거의 만개 가까이 있고

평점도 5점 만점에 4.6점이어서 주문했다

(네이버에서 검색 후 구입은
쿠팡에서 27,130원에 구입함)

 

 

 

<제품 세부사항>

 

 

<구성품>

품질 보증 카드, 사용 설명서, Y케이블,
이어폰팁, 파우치, 이어폰

 

 

 

<사용설명서>

 

 

 

이어폰 팁은 원형팁, 총알팁, 스펀지팁 등
다양한 종류와 사이즈로 들어있다.

 

 

이어폰에는 기본적으로 원형팁이 끼워져 있고,

이어폰 줄이 꽤 긴 편이다.

 

 

이게 왼쪽 이어폰인데
귓바퀴 아랫부분이 닿는 부분에

반달모양의 지지대(?)가 튀어나와있다.

귀에서 빠지지 않도록 해주는 것 같다.

 

이어폰 안에는 동그랗게 생긴 2개의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내장되어 있는데

이게 소리를 더 섬세하고 풍부하게
제공한다고 한다.

 

 

이어폰 뒤에는 T라고 크고 깔끔하게 적혀있다.

 

 

마이크 겸 버튼 조작 부분

 

 

제닉스 타이탄 이어폰을 게이밍 이어폰으로
많이들 사용한다고 해서

음질이 괜찮겠다 싶어서 구입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이어폰 줄이 엄청 튼튼해보여서
구입했다.

인장력, 구부림, 정격전압, 줄감기 등
다양한 테스트를 통과한 

내구성이 강한 케이블이라고 한다.

 

 

기존에 쓰던 젠하이저 이어폰이 차음성도 좋고

음질이 워낙 좋아서 만족도가 컸는데

이어폰 줄이 마모되는 바람에ㅜ
곧 수명이 다해가서 몹시 아쉬웠기 때문에

이번에 사는 이어폰은 적어도 줄이 마모되어서 바꾸는 일은 없었으면 헸다.

 

참고로 이 이어폰으 케이블 탈부착이 되고
(추가 케이블은 별도구매)

블루투스 모듈로도 연결해서 쓸 수 있다고 한다(블루투스 모듈 별도 구매).

 

 

컴퓨터에 연결하여 음질 테스트도 해봤는데

사운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 기준으로 들었을 때는

지직거림도 없고 총알팁으로 귀에 쏙 꽂으니
어느정도 차음도 잘 되어서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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