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지’s 소확행 블로그

요즘 점심에 배달음식에 맛을 들였더니 편의점 간편식을 먹는 게 힘들어지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도 배달의 민족 어플로 ‘쿠차라’라는 식당에서 멕시칸 음식을 주문해봤다 치킨 부리또볼(6,900원)에 또띠아(1,000원)를 추가 주문함 또띠아는 원형 1장이 접혀진 형태로 왔다 치킨 부리또볼이 인기메뉴이기도 하고 매콤하다고 써있어서 선택했다 같이 온 숟가락으로 잘 섞어주었다 일회용 스푼이 굉장히 튼튼하고 견고해서 뭔가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워서 씻어서 집에 가져왔음 요플레 먹을 때 써야지 ㅎㅎ 또띠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쫙쫙 찢어줬다 요렇게 쌈싸듯이 올려서 먹기를 무한 반복 생각보다 매콤하진 않았지만 치킨과 콩, 옥수수 양파, 고수, 현미밥(?) 등이 칠리&사워크림 소스와 잘 어우러져서 상당히 맛있었다 다음에도..

맛집찾기 2021. 2. 1. 19:06

장지역쪽에 약속이 있어서 갔다가 오랜만에 초밥이 먹고싶어서 방문한 근처 일식당- ‘기맨정스시’라는 곳인데 가격도 괜찮고 좋은 후기도 많아서 방문해봤다 테이블에는 간장과 국화차(?)가 있었다 주문 후 먼저 나온 초생강, 단무지, 락교, 된장국- 된장국은 시원하고 맛있었다 곧 이어서 주문한 연어초밥(14,000원 / 10p)과 오늘의 초밥(9,900원 / 10p)이 나왔다 가격도 저렴하고 스시도 굉장히 신선하고 맛있었다 사이드로 미니우동과 샐러드도 나옴 맛있어서 연어초밥만 한줄 더 주문해서 먹으려다가 너무 과식할 것 같아서 참았음 가격도 좋고 무난하게 맛있는 곳이었다!

맛집찾기 2021. 2. 1. 09:37

드로잉과 필기 노트용으로 아이패드를 사고 싶었는데 최근 미리 생일 선물로 받게 되었다 >< 제품은 2020년에 나온 iPad 10.2 8세대 wifi / 32GB / 골드 모델명은 A2270 이다보통 드로잉을 주로 하면 아이패드 에어나 프로를 추천하고 (약 80~130만원) 필기용으로만 사용하면 아이패드를 권장한다고 하는데 (약 50~70만원) 나는 드로잉은 취미 정도로만 하고 주로 필기를 할 예정이라서 아이패드가 가격이나 성능면에서 적합한 것 같다뜯으면서 기스날까봐 조마조마참고로 제품 상자 안에는 아이패드와 함께 제품 설명서와 애플 로고 스티커,그리고 충전 어댑터가 들어있다일단 제품을 살펴보기 전 필수 코스로 액정 보호 필름부터 붙임ㅎㅎ 네이버쇼핑에서 검색해서 산 스코코 국산 원단 종이질감 액정보호필름..

구매후기 2021. 2. 1. 00:43

티스토리가 네이버에서는 잘 노출이 안되는 것 같아서 최적화 하는 방법을 찾다가 파비콘을 등록하면 안 하는 것보다는 노출에 도움에 된다고 해서 한번 만들어보기로 했다. 파비콘을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포토샵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16x16 픽셀 크기로 편집한 후 PNG 확장자로 저장하고 (이정도 사이즈) .PNG로 되어 있는 파일 확장자를 이름 바꾸기를 통해 .ICO로 변경한 후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메뉴에서 파비콘 등록을하면 이렇게 파비콘이 적용된 걸 확인할 수 있다

기타정보 2021. 1. 30. 20:41

친구와 함께 길동에 있는 라라브레드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하여 2시쯤 방문했다 지하1층과 2층이 먹을 수 있는 공간이고 1층은 빵을 고르고 주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돼있다 주문을 마치고 진동벨을 가지고 2층으로 올라갔다 오랜만에 카페에서 머무는 거라 살짝 걱정했었는데 테이블이 큰 간격으로 띄어져 있어서 약간 안심이 됐다 사람들이 있어서 빈공간만이라도 찍어봄 한켠에는 스푼, 포크, 나이프, 물티슈, 생수 등이 구비된 바가 있다 메뉴 등장- 트리플 풍기&트러플 오일 파스타(13,000원), 아보카도 새우의 역습(12,500원)을 주문했고 브런치 메뉴 주문 시 아메리카노가 1,000원이라고 해서 친구와 1잔씩 주문했다 요 샐러드는 첫입을 먹는 순간 ‘대박’ 소리가 나왔다 소스도 상큼달콤하고 아보카도랑 채소, 토..

맛집찾기 2021. 1. 30. 19:58

늘 사용하는 쿤달 트리트먼트가 1개 밖에 안 남아있어서 사야지~ 하고 있던 참에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2+2 로 판매하고 있어서 얼른 구입했다500ml 트리트먼트를 4개에 20,900원에 구입했다(배송비 포함)내가 선택한 향기는 베이비파우더 2개, 화이트머스크 2개! 화이트머스크는 정말 진한 머스크 향임 베이비 파우더는 애기들이 바르는 파우더향이랑 똑같음쿤달 트리트먼트는 향기도 좋지만 LPP 저분자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사용하면 즉시 머릿결이 부드러워지는게 느껴진다 얼그레이 머스크 시향지도 같이 왔길래 향기를 맡아봤는데 되게 오묘했다 약간 후추(?) 향이 가미된 화이트머스크 향기랄까..텍스처는 굉~장히 꾸덕꾸덕하고 색은 아이보리색이다얼마나 꾸덕한지 손등에 올려놓고 흔들기 테스트를 해봤다아무리 흔들어도 ..

구매후기 2021. 1. 30. 10:58

오늘 점심은 편의점 음식이 질려서 배달의민족에서 초밥을 주문해서 먹었다 혜화역 앞에 있는 ‘스시사소우’라는 일식당에서 점심시간 1시간 전에 미리 주문해서 딱 맞춰서 먹을 수 있었다 모둠초밥 메뉴 중 사소우초밥(13,000원)을 시켰다 사이드로 간장과 우동육수, 샐러드가 같이 왔고 락교랑 초생강이 들어있었다 사소우초밥은 총 10피스로 연어 2p, 광어 2p, 참치 2p, 왕새우, 계란말이, 간장새우, 꽃등심으로 구성돼있다 먹음직- 맛도 좋았음 샐러드는 고소한 들깨 드레싱이 뿌려져 있다 제일 좋아하는 연어초밥부터 냠냠 예전에 자주 갔던 건대의 호야초밥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도톰하고 신선해서 맛있었다

맛집찾기 2021. 1. 29. 21:48

최근 아버지가 립밤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 안 쓰고 있던 니베아 워터멜론 수박향을 드렸는데 분홍색이 묻어나서 잘 안 쓰게 된다고 하셔서 무색으로 된 립밤을 찾던 중!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적당한 물건을 찾았다‘멜릭서’라는 브랜드의 립밤인데 이름은 처음 들어봤지만 바세린 대신 천연 비건 재료인 아가베추출물과 시어버터를 사용하여 만들었다고 해서 뭔가 좋아보여서 2개를 구입해봤다 (10,000원 / 1개 / 배송비 포함)패키지도 뭔가 재생용지 느낌 친환경스럽다총 7가지 컬러가 있었는데 아빠가 쓰실 거라 무색으로 구입! 모델명은 ‘아가베’케이스도 미니멀한 느낌이다촉감은 살짝 미끄러움사용기한은 2023년 3월 14일까지인데 개봉하면 1년 내에 써야한다뚜껑 오픈~ 약간 베이지색의 립밤이다끝까지..

구매후기 2021. 1. 28.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