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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복궁&광화문 가성비 카페] 빽다방 경복궁역점 - 빽스라떼(카페라떼) 리뷰

    2021.05.12 by daramji

  • 이삭토스트 경복궁역점 - 핫치킨 MVP 리뷰

    2021.05.10 by daramji

  • [경복궁&적선현대빌딩 / 일식당] 미카야 - 수제함박스테키 리뷰

    2021.04.16 by daramji

  • [둔촌동&성내동 / 수제 마카롱 맛집] 바이재재 - 레드벨벳 크림치즈, 민트초코 브라우니 리뷰

    2021.04.15 by daramji

  • [용인&신갈동 / 돈까스 전문점] 돈까스클럽 신갈점 - 왕돈까스, 빠네 로제 스파게티 리뷰

    2021.04.11 by daramji

  • [경복궁역&서촌 / 가성비 맛집] 체부동잔치집 - 들깨칼국수, 해물파전 리뷰

    2021.04.10 by daramji

  • [경복궁&광화문 / 김치찌개 전문점] 장호짤라집 - 김치찌개 정식 리뷰

    2021.04.08 by daramji

  • [경복궁&광화문 / 카페] 커피그레이 - 수제 바닐라빈라떼 리뷰

    2021.04.07 by daramji

[경복궁&광화문 가성비 카페] 빽다방 경복궁역점 - 빽스라떼(카페라떼) 리뷰

오늘은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가서 꼭 여름이 온 것 처럼 너무 덥더라고요 아직 5월이다보니 사무실에서 에어컨을 안 틀어서 선풍기 바람을 쐬면서 버티고 있었는데.. 점심까지 사무실 안에서 먹었더니 열도 나고 답답하기도 해서 동료들과 회사 근처에 생긴 빽다방에 방문했어요 여태 백다방이 눈에 안 띄다가 갑자기 눈에도 띄고 사람들도 많은 걸 보니 오픈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았어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도 줄이 길어서 주문하기까지 7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빽다방 매장은 3개층 정도에 걸쳐서 있었고 건물에 빽다방만 있는 걸로 봐서 사장님이 건물주이신 것 같았어요 ㅎㅎ 입구 옆에는 인조 잔디와 벤치 2개가 나란히 있었어요 날씨가 시원한 날에는 밖에 앉아서 마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출입문의 지붕에는 노란색..

맛집찾기 2021. 5. 12. 21:12

이삭토스트 경복궁역점 - 핫치킨 MVP 리뷰

최근 회사에서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있는데, 주로 빌딩 지하 식당에서 김밥을 포장해와서 먹다보니 조금 물리기도 하고.. 지도에서 검색해보니 마침 이삭토스트 경복궁점이 회사 근처에 있길래 오랜만에 동료들과 이삭토스트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경복궁역 2번출구에서 쭉 직진해서 조금만 걸어가다보면 바로 가게가 나와요 가게 내부가 크진 않았지만 2인 테이블이 2개, 4인 테이블이 3개 정도 놓여 있었고 주로 테이크아웃 주문이 많은 것 같았지만 홀에서 혼자 또는 두분이서 드시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 메뉴가 예전에 비해 다양해졌더라고요 저는 약간 매콤한 게 먹고 싶어서 핫치킨 MVP(3,700원)를 주문했고, 포장은 종이 봉투에 담아주셨어요 들고가는 내내 손바닥에서 뜨끈한 토스트의 온기가 느껴져서 얼른 식기 전에 먹고 싶..

맛집찾기 2021. 5. 10. 21:26

[경복궁&적선현대빌딩 / 일식당] 미카야 - 수제함박스테키 리뷰

점심에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멀지 않은 곳으로 식사를 하러 가다가 방문하게 된 ‘미카야’ 들어가보니 안쪽 깊숙한 곳에도 공간이 있어서 테이블석이 생각보다 많았고 바석도 4자리 정도 있었다 테이블에는 젓가락, 티슈, 시치미, 후추, 시즈닝가루, 스테이크 소스가 있었다 먼저 단무지와 김치가 나왔다 단무지는 안 먹어봤는데 김치는 적당히 신 맛이라 맛있었다 된장국도 나왔다 보편적인 맛이었다 주문한 수제함박스테키(9,000원 / 220g)가 5분만에 나왔다 동그랗고 두툼한 함박 스테이크와 샛노란 반숙 계란 후라이가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이다 함박 스테이크가 굉장히 도톰~하다 반을 쪼개보니 안에 다진 양파가 꽤 들어가 있고 고기가 매우 부드러웠다 함박이 쪼개서 먹다보니 은근히 양이 많아서 고기에 비해 소스가 조금 부족..

맛집찾기 2021. 4. 16. 18:59

[둔촌동&성내동 / 수제 마카롱 맛집] 바이재재 - 레드벨벳 크림치즈, 민트초코 브라우니 리뷰

성내동에 있는 유명한 수제 뚱카롱 맛집 ‘바이재재’에 방문했다 바이재재 영업 시간 : 매주 목, 금, 토 AM 11– PM 9시 가게가 아담해서 밖에서 대기하다가 1명씩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다 몇 가지 맛은 품절이어서 남은 것 중에서 골랐다 내가 고른 건 레드벨벳 크림치즈(2,000원)와 민트초코 브라우니(2,500원) 맛! 민트초코 브라우니 마카롱은 민트초코색 꼬끄 안에 브라우니와 초코 크림이 들어있다 레드벨벳 크림치즈 마카롱은 인디핑크색 꼬끄 안에 크림치즈가 두툼하게 들어가 있다 민초 브라우니는 친구에게 줘서 못 먹어봤고 레드벨벳 크림치즈만 먹어봤다 꼬끄도 부드럽지만 특히 크림치즈가 아주 포슬포슬하고 부드러웠다 크림치즈가 담백하면서 달달하고 짭쪼름하니 진한 풍미가 있었다 고소한 라떼와 같이 먹으니 ..

맛집찾기 2021. 4. 15. 19:30

[용인&신갈동 / 돈까스 전문점] 돈까스클럽 신갈점 - 왕돈까스, 빠네 로제 스파게티 리뷰

이케아 기흥점에 가기 전에 식사를 위해 들려본 ‘돈까스클럽 신갈점’ 주차장이 굉장히 넓어서 좋았다 입구에 소독기가 설치되어 있어 한바퀴 빙그르 돌며 살균을 해주고 입장했다 입구로 들어가자 카운터 겸 카페가 있었다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식당은 평범한 돈까스 식당이라기 보단 약간 놀이동산 안에 있는 테마 식당 또는 2001아울렛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였다 아마 갈색 나무와 빨간 벽돌로 된 인테리어와 우거진 나무들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 손님이 90%였다 창가석이 비어서 앉았다 숟가락, 포크, 물티슈, 티슈, 후추는 테이블 서랍 안에서 꺼냈다 주문한 빠네 로제 스파게티(12,900원)가 나왔는데 양이 꽤 푸짐했다 토마토와 크림의 딱 반반의 맛..

맛집찾기 2021. 4. 11. 13:38

[경복궁역&서촌 / 가성비 맛집] 체부동잔치집 - 들깨칼국수, 해물파전 리뷰

회사 동료들이 들깨칼국수가 맛있는 가성비 맛집이라고 추천해줘서 방문해본 ‘체부동잔치집’ 딱 12시 30분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줄이 길면 어쩌나 했는데 회전율이 빨라서 마침 자리가 딱 나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사진은 먹고 나오면서 찍은 사진) 내부가 밖에서 보는 것 보다는 넓어서 자리가 꽤 많았고 막걸리를 마시는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자리가 금방 빠지고 들어오고 하는 것 같았다 잔치국수는 3,000원이고 대부분의 국수가 5~6천 원대다 테이블에 배추김치, 물, 앞접시를 가져다주셨다 창가쪽 쇼파 자리라서 편했다 배추김치는 직접 담그신 것 같았는데 매콤하고 감칠맛 나서 너무 맛있었다 넉넉하게 큰 통째로 주셔서 접시에 원없이 덜어가며 먹었다 이건 다른 동료가 주문한 손칼국수(5,000원)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맛집찾기 2021. 4. 10. 11:41

[경복궁&광화문 / 김치찌개 전문점] 장호짤라집 - 김치찌개 정식 리뷰

대우프라자 빌딩 지하 식당가에 괜찮은 식당들이 많았던 기억이 있어서 점심시간에 재방문해봤다 이번엔 김치찌개 냄새가 진하게 나는 ‘장호짤라집’으로 향했다 3명이라서 김치찌개 정식 3인분(32,000원/숯불고기)을 주문했다 밑반찬은 두부조림, 계란말이, 새우튀김, 조미김이 나왔고 물은 구수한 보리차였다 이 외에 김치 반찬(깍두기, 열무김치, 파김치)은 셀프바에서 떠올 수 있었다 김치찌개는 5분정도 끓여준 후 먹었다 두부와 돼지고기가 약간 들어가 있었고 국물은 김치 본연의 맛을 잘 살린 맛이었다 약간 시큼하면서 칼칼한 맛이었는데 중독성 있어서 계속 땡기는 맛이었다 그리고 고추장이 들어가지 않아 맑은 느낌이다 같이 나온 숯불고기는 양쪽에 1개씩 나눠서 총 2개가 나왔고 숯불향이 나면서 달짝지근해서 시큼하고 칼칼..

맛집찾기 2021. 4. 8. 09:09

[경복궁&광화문 / 카페] 커피그레이 - 수제 바닐라빈라떼 리뷰

오늘도 역시~ 점심을 먹은 후 후식 커피를 마시러 새로운 카페를 방문했다 지나가다가 유독 사람들이 줄을 서 있길래 호기심에 방문해본 ‘커피그레이’ 주문 후 사람이 없는 순간 재빠르게 사진을 찍었다 일단 시그니쳐 메뉴가 있어서 뭔가 맛집 포스가 느껴졌다 커피 외에 차, 미숫가루, 에이드, 프라페, 과일주스도 있었고 스콘, 쿠키, 브라우니도 있었다 가게 앞 테이블에는 휴지통과 티슈, 손소독제가 있었다 내가 주문한 건 시그니처 메뉴에 있는 수제 바닐라빈라떼(4,500원)인데 커피가 진하면서 바닐라 맛이 적당히 달달하고 맛이 묵직했다 그리고 주문할 때 핸드폰 번호로 포인트 적립을 했는데 결제금의 10%나 적립이 돼서 450원이 쌓였다 포인트는 100원부터 쓸 수 있다고 하니 다음에 마실 땐 450원 저렴하게 마..

맛집찾기 2021. 4. 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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